"전혀 행복해"…이종석, 흑백 뚫고 나오는 잘생김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이종석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종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전혀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종석은 카메라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카리스마를 뿜어내는가 하면 의자에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며 귀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훈훈한 미모와 기럭지가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랜만이에요!!", "너무 예쁘다", "미모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한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사진=Mnet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