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리나가 2세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채리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지런히 먹어야 천사를 만날 수 있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임신 준비에 좋다는 아르기닌 함유의 건강 식품을 잘 먹겠다는 채리나의 의지로, 2세를 기다리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채리나는 1978년생으로 올해 45살이다. 지난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채리나는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2세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며 임신 준비 중임을 밝혔다.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팬들의 많은 응원을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