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9 18: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거짓말 의혹'이 제기된 배우 현빈이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현빈의 거짓말 의혹이 제기된 것은 바로 tvN 토크쇼 <택시>에 현빈이 출연할 때였다. 당시 MC는 사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고 대답했었다.
하지만, 입대 후 현빈과 송혜교가 결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많은 누리꾼들은 당시 현빈이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빈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의혹에 대해 "결별 시기와 방송 녹화 시점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택시는 1월 중순 녹화됐고, 결별은 1월 말이었다"며 현빈이 거짓말을 하지 않았음을 전했다.
한편, 현빈은 3월 7일 포항에서 해병대에 입소해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고 송혜교는 새로운 영화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 현빈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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