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입양한 두 딸과 가족사진…미국 집 마당=포토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아현이 두 딸과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나기 전 가족사진 찍어요!! 십분 만에 대충 찰칵대며 찍어봤어요. 빛이 이쁜 나라라서 분위기 있게 찍히네요!! 울 집 뒷마당을 포토존으로 만들어야겠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사랑스러운 두 딸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미국 유학 중인 큰딸을 위해 가족들이 미국을 방문한 바.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세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이아현은 두 번째 결혼 당시 두 딸을 입양한 바 있다. 

사진 = 이아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