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종잇장 몸매를 뽐냈다.
낸시랭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낸시랭이 아트페어에 참가해 당당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낸시랭 특유의 쾌활한 에너지와 타이트한 의상에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낸시랭은 최근 TV조선 '백세누리쇼'에 출연해 이혼 후 체중 8㎏이 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혼인신고를 했으나 이듬해 10월 이혼 의사를 밝히고 왕진진을 특수폭행과 상해, 감금, 살해협박 등 12개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2019년 4월 왕진진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 지난해 10월 최종 승소했다.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