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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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원조 패셔니스타' 김도향 "♥아내가 입혀주는대로" (기적의 습관)

기사입력 2022.02.08 19:55 / 기사수정 2022.02.08 20:01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기적의 습관'에 가수 김도향이 출연, 패션 감각을 뽐냈다.

8일 방송된 TV 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가수 김도향이 출연했다. MC 손범수와 김환은 김도향을 "원조 패셔니스타"라며 "70이 넘은 나이에도 화려한 패션을 찰떡 소화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도향은 "마무라가 입혀주는 옷으로 입는다"며 쑥스러워했다. 

이를 들은 의사 남재현은 "사모님이 잘 해주시나봐요"라며 부러워했다. 그는 "다른 옷을 입으려고 하면 마누라가 '3주는 더 입고 빨아야 돼'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공개된 VCR에서 김도향은 "빨간색 패딩을 입었으니 검정색이 들어간 비니를 써야 한다"며 패션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사진 = TV CHOSUN '기적의 습관' 방송 캡쳐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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