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밴드 LUCY(루시)가 세 번째 단독콘서트 'Connect with LUCY'를 개최한다.
루시는 오는 3월 5일 오후 3시와 7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Connect with LUCY'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Connect with LUCY’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장기화 된 코로나 사태로 의료진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기획됐다. 국내 병원 10개를 지정해 2,000명의 의료진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공연실황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루시는 최근 첫 단독콘서트 'LUCY ISLAND: First Landing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와 두번째 단독콘서트 'All kind of'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이어가며 밴드의 세대교체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 개최로 새해부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등의 열일 행보를 통해 2022년 루시(LUCY)의 더 큰 도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오는 10일 오후 2시에 오픈될 예정이며, 온라인 티켓은 인터파크와 라커스(LAKUS) 홈페이지, 오프라인 티켓은 예스24와 노들섬 사이트에서 판매된다.
사진=라이브커넥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