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모델 송경아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송경아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빨리 봄옷 입고 싶다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경아가 화려한 꽃무늬 패턴 원피를 입고 선 모습이 담겨 있다.
송강아 특유의 유니크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굵은 뿔테 안경을 매치해 탁월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해이를 두고 있다.
사진=송경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