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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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신규 소울 웨폰 4종 등장

기사입력 2022.02.08 09:3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에 신규 소울 웨폰 4종이 추가됐다.

8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병들을 강력하게 만들어줄 ‘소울 웨폰’ 4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영웅용 소울 웨폰으로는 ‘커크스’가 사용하는 ‘케이론의 활’과 아르엘의 ‘알브하임의 벼린 검’이 처음으로 등장하고, 병사용 소울 웨폰으로는 로이암 쇠뇌병이 사용하는 ‘노병의 쇠뇌’와 오크 궁수의 ‘호른 보우’가 새롭게 등장한다. 

더불어 소울 웨폰 소환 시 확률업 기능도 새롭게 도입된다. 매주 교체되는 확률업 소울 웨폰 3종 중 하나를 선택하면 소환할 때 등장 확률이 5배 증가되어 원하는 소울 웨폰을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각성시킬 수 있는 영웅들도 늘어난다. 로이암 종족의 영웅 ‘코브’와 오크 종족의 영웅 ‘쿠루미’는 각성시키면 전투에서 초월적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야수 종족의 ‘황무당’과 ‘궁기병’, 카라이 종족의 ‘창병’과 ‘흑무당’ 등 병사 4종이 새롭게 등장하고, 근거리 딜러로 사랑받고 있는 르엔의 ‘서큐버스’ 스킨도 추가되어 매력을 뽐낸다.

밸런타인 데이를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달 22일까지 ‘초코 조각’ 아이템을 모으면 상점에서 이벤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상품은 ‘영웅 선택권’,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영웅의 스페셜 승급석’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들이다. 

초코 조각은 이벤트 상품 구입 외에도 ‘수제 하트 초코렛’을 제작해 ‘밸런타인 데이 선물 상자’를 구입할 수 있는데, 이 선물 상자에는 ‘이터널 소드’, ‘조개 반지’ 등 강력한 전설 아이템이 담겨 있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국내외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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