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차인표가 열정적인 운동의 흔적을 공개했다.
7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동안 함께 한 손목 스트랩을 이제 교체한다. 수천번은 매달리고 잡아당겼을텐데, 끈질기게 끊어지지 않고 버텨줬다. 그간 고마웠다. 더불어 1년 동안 함께 운동해 준 임코치님, 고맙습니다. 내일부터는 새 스트렙으로 다시 일년을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인표가 운동을 하며 오랜 시간 사용한 손목 스트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나이 56세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뒷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인표는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