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골든디스크 무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2년 1월 골든디스크 어워즈 유튜브 채널에는 “[제36회 골든디스크] 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 +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JTBC 220108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의 명불허전 가창력과 훈훈한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2월 8일 기준 1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1월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성시경,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맡았다.
이날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임영웅은 "2022년에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이 상을 받게 해주신 영웅시대 가족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올해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