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6살 아들과 추억 쌓는 '싱글맘'…김현숙도 공감 "멋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림이 아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채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기록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캠핑장에서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며 추억을 쌓는 모습부터 썰매를 타러 간 아들을 사진으로 담은 모습 등 따뜻한 시간들이 기록되어 있다. 

채림은 "우리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 어느 날 #너랑은 뭔들"이라고 글을 덧붙이며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의 행복을 소중하게 여기는 엄마의 애틋함을 표현해 감동을 더했다. 

이를 본 김현숙은 "멋져 멋져"라고 댓글을 남기며 엄마이자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으로서 공감을 엿보였다. 

한편 채림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과 함께하는 싱글맘 일상을 보여줘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