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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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오연수, 여자 사단장 변신 "내가 군복을 입게 될 줄이야"

기사입력 2022.02.07 14: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오연수가 8년 만의 복귀작인 '군검사 도베르만'을 통해 사단장 역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오연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군복을 입게 될줄이야. 그것도 사단장. 군검사도베르만. 28일첫방. 노화영사단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전 공개된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속 오연수의 스틸이 담겼다. 극 중 오연수는 창군 이래 최초의 여자 사단장이 된 노화영 역을 연기한다. 사진 속 오연수는 군복을 입고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 2014년 '트라이앵글' 이후 8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사진=tvN, 오연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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