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랑 나랑 둘이 돌아다니면 '애들은 어딨어요?'가 늘 질문 일순위거든요 근데 요즘은 '살이 왜 이렇게 빠지셨어요?' '원래 마르셨는데 더 마르셨어요' 그리고 '왜 이렇게 이뻐지셨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사랑하며 살아서 그런가. 여러분 저는 많은 습관들이 바뀌었어요"라고 덧붙이며 정성호와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 일상이 담겼다. 네 자녀를 둔 부부답게 알콩달콩한 애정을 과시하는 이들의 사랑이 보는 이들에게 전해진다.
한편 경맑음 정성호 부부는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