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컴투스는 에이스원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 '소울게이트'가 SKT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울게이트'는 죽음, 부활 등 RPG 팬들이 좋아하는 다크판타지의 흥미로운 시나리오가 눈길을 모으는 컴투스의 새로운 모바일 RPG이다. 컴투스에서는 '소울게이트'가 작년 말 출시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바일RPG '엘리오스의 전설'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SKT, KT, LG U+ 등 국내 이동통신사 모두에 차례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소울게이트'는 엔딩 이후에도 히든 모드를 통해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고, 퀘스트를 의뢰하는 특정 NPC도 제거할 수 있는 등 독특한 게임 구성이 돋보인다. 또, 모든 게임 아이템을 특별한 조작 없이 바로 흡수하여 얻는 '영혼 흡수'시스템은 유저들이 좀 더 편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컴투스는 '소울게이트' 출시를 기념하는 오픈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소울게이트'를 다운받은 전원에게 '혈마석' 캐시아이템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그래픽카드 라데온HD6870, 21단 자전거, 보닌 남성 화장품, 문화상품권 등을 추가로 선물할 예정이다.
'소울게이트'의 게임 리뷰 및 공략을 홈페이지에 올려준 게이머에게도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엘리오스의 전설'을 다운받은 유저에게도 장비, 무기 아이템 및 캐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달 중 오픈 예정인 KT와 LG U+의 유저들은 21일 까지 실시되는 추가 공동구매 이벤트에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각각 선호하는 직업에 맞는 레어급 장비아이템과 1,500원 해피머니 포인트를 선물 받게 된다.
'소울게이트'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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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울게이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