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g→48kg' 이수민 "아가리 찢는다" 경고에도 까불까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용식 딸 이수민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수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수민은 "한 마디만 더 하면 아가리 찢는다"는 남성의 멘트를 따라하며 까불거리는 모습. 인형 같은 외모와 다르게 익살스러운 표정을 펼치며 반전 매력을 뽐내는 이수민의 남다른 끼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민은 이용식 딸이자 유튜버로 많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88kg에서 48kg까지 총 4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수민은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수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