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고은아, 캠핑 데이트 즐기나…"행복했던 어느 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은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고은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했던 그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의자에 앉은 채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 두꺼운 패딩을 입고 캠핑을 즐기는 고은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고은아 언니 방효선 씨는 "넌 참 간지러운 말도 잘 쓴다 행복했던 그 어뉘냐아아아알 캬캬캬캬"라고 댓글을 달며 현실 자매의 케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 언니 방효선 씨와 가족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