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두나와 공유가 '고요 속의 외침'에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4일 tvN '출장 십오야2'에서 '고요의 바다' 출장 2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고요의 바다' 출연 배우 배두나, 공유, 이준, 이성욱, 이무생, 김선영, 그리고 제작자 정우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가 에이스로 도약해 활약을 펼칠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두나는 공유와 페어를 이뤄 '고요 속의 외침'에 도전한다. 고요 속의 외침은 신서유기 고전 게임으로, 그간 '출장 십오야' 역사상 대대로 배우들이 특히 강세를 보여온 게임이다.
배두나와 공유는 시작 전부터 입모양을 맞춰보는 등 치밀하게 전략을 짜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그도 잠시, 공유가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에 좌절하고 허당 매력을 발산하며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배두나는 에이스답게 놀라운 추론과 눈썰미로 문제를 풀어나갈 전망. 이들이 선보일 환상의 케미스트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을 향한 배우들의 사랑과 감사의 인사도 공개된다. 작품의 완성까지 함께해 온 대장정의 마무리를 앞두고, 진심 어린 말을 전하는 것.
이에 정우성은 "작품을 새로운 바다로 내보내는 것"이라고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끈다. 배우들이 마지막까지 전하는 웃음과 감사는 4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출장 십오야2'는 4일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이어 18일 새로운 출장지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