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소율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기를 전했다.
3일 오후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분명 열이 나는 것 같은데 너무나 정상체온임"이라는 부스터샷 후기와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하늘색 트레이닝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열이 나는지 확인하듯 이마에 손을 가져다대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푹 쉬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신소율은 2019년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으며, 현재 양평의 타운하우스에 거주 중이다.
사진= 신소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