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유미가 근황을 전했다.
이유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영이 사물함 #지금우리학교는#allofusaredead"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미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중인 듯한 모습으로, 교복에 분홍색 가디건을 입고 있다.
머리띠를 착용한 헤어스타일과 잡티 없는 피부는, 학생처럼 보이는 동안 외모를 한 층 더 배가시켰다.
한편, 넷플릭스 국내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전 세계 넷플릭스 순위 정상을 달리고 있다.
사진=이유미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