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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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찬혁, 셀카+잠옷 사진 공…'찐남매' 수현 "나도 바지 줘"

기사입력 2022.02.03 14:1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악뮤(AKMU) 찬혁이 근황을 전했다.

찬혁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ly"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혁은 잠에서 막 깬 듯한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그의 잠옷바지를 본 동생 수현은 "뭐야 바지 나도 줘"라는 댓글을 남기며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과 악뮤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콜라보 앨범 'NEXT EPISODE'를 발매하며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쇼미더머니10' 머드 더 스튜던트의 세미파이널 곡 '불협화음'에 동생 수현과 함께 피처링을 맡아 엄청난 파급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 찬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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