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영희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캠프 끝나고 빨리 와~~~ D-17 ㅜ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영희는 그리움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윤승열을 바라보고 있고, 윤승열은 그런 김영희의 마음을 달래듯 환하게 웃고 있다. 달달한 일상을 통해 신혼 부부임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