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육아, 집안일로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 연휴에도 엄마는 쉼표 없이 풀 가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직접 만든 이유식을 먹고 있는 아들 강호가 담겼다. 엄마가 먹여주는 이유식을 곧잘 먹는 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남편은 일하러 가고 아가랑 둘이 남겨진 엄마는 엄마와 아내 사이를 넘나들며 하루 종일 바빠요"라며 육아와 집안일, 남편 관리까지 꽉 찬 일상을 전했다.
이어 조민아는 "강호로 시작한 뒤 엄마와 아내로 쉴 틈 없이 일 하다가 강호로 마무리되는 엄마의 하루"라며 '24시간이 모자라' '연휴가 뭐예요' '아기용품인가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