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30 삼둥이⠀분유탑 쌓아서 인증하면 삼둥이 이름으로 분유가 기부 된다고 해서 얼른 쌓아봤어용. 삼둥이라 좀 작게 태어나서 걱정했었는데...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대견하네유. 아영이가 분유탑 제일 좋아하는 건 안 비밀ㅎㅎ 삼둥아~~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만 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세 쌍둥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미소짓고 있다. 세 쌍둥이와 첫 설 연휴를 보내는 황신영은 의미 있는 챌린지에 참여하며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삼둥이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