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다해가 훈훈한 명절 연휴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멋진 외삼촌은 글씨도 멋져요~ 새뱃돈 나 받아도 되는거 맞나요?! 외숙모가 손수 떠주신 정성가득 #핸드메이드가방도 잘들고 다니겠습니다! #다같이 모일 수 없어 조촐한 가족 모임이었지만 그래도 행복 했던 설연휴!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가 받은 세뱃돈 봉투의 모습이 담겨있다. 봉투에는 '복은 수북히 건강은 든든하게'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러블리한 미모와 분위기를 뽐내며 명절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