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연휴를 보냈다.
이지훈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65일 언제나 늘 밝은 웃음으로 반겨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시작했습니다. 반찬봉사. 도시락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와 함께 도시락을 배달 중인 모습이다. 설 연휴에도 봉사를 실천하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