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안재욱이 설거지를 도와주는 딸을 자랑했다.
안재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세 효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안재욱의 딸이 담겼다. 연휴 동안 생긴 많은 양의 설거지를 돕는 딸을 보고 안재욱은 "아빠가 이 맛에 산다. 고맙구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소유진은 "세상에~ 언니랑 똑닮아가네 이뻐라~"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안재욱은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 촬영 중이다.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