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의 비엠(BM)이 휴고 보스(HUGO BOSS)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비엠은 휴고 보스의 엠버서더로 발탁, 브랜드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 휴고 : #하우두유휴고(HUGO : #HowDoYouHUGO)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휴고 보스가 약 50년 만에 새로운 로고를 출시, 브랜드 리프레시 일환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비엠은 패션 사진작가 미카엘 얀손(Mikael Jansson)과의 촬영을 진행, 글로벌 캠페인 이미지를 비롯해 인터뷰, 틱톡 챌린지 등 춤과 음악의 세계가 연결된 다양한 소셜 콘텐츠에 참여했다. 특히 비엠은 이번 캠페인의 댄스 챌린지 안무를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엠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한 altm Group 측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아티스트 비엠과 비엠의 소속팀 카드를 비롯해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DSP 미디어와 협력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altm Group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연예기획사의 국내외 양방 진출과 체계적인 분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글로벌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악과 패션분야를 전문으로 하며, 연예기획사와 아티스트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현지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있다.
한편, 비엠은 지난 21일 프로젝트 싱글 ‘LOST IN EUPHORIA’를 발매했다.
사진 = HUGO BOSS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