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안재현이 새로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꽃다발을 안고서 한 벤치에 앉아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청바지에 진한 네이비색 니트를 입고서 샤프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안재현은 지난해 7월 '신서유기 스프링 캠프'를 통해 2년 만에 예능으로 복귀했으며, '운동천재 안재현'을 통해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 안재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