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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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측 "김채현·서영은 코로나 확진, 다른 멤버는 음성"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1.27 14:25 / 기사수정 2022.01.27 14:2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케플러 멤버 김채현, 서영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입장을 내고 "김채현, 서영은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다. 이들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소속사 측은 "케플러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케플러는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이하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케플러(Kep1er)의 멤버 김채현, 서영은이 오늘(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채현과 서영은 두 사람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다른 케플러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멤버들에게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케플러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확진된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전 아티스트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립니다.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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