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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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무대 위 '돌발행동'...김성주 당황(국민가수)

기사입력 2022.01.27 11:51 / 기사수정 2022.01.27 11:5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박창근이 무대 도중 돌발행동을 했다.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이하 '국민가수 올스타전') 은 제작진과 TOP10 출연진이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가수 백지영, 김범수 등 국민가수 마스터들이 함께 출연한다. 

'국민가수 올스타전'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 TOP10, 이런 모습 처음이야!

'1대 국민가수' 박창근이 완벽한 가창력과 대비되는 '반전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시작한 그는 갑자기 노래를 멈추고 무대 위에서 무릎을 꿇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창근의 돌발 행동으로 MC 김성주마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솔로몬이 90년대 청춘스타 심신으로 변신한다. 화이트 수트를 차려입은 그는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부르며 심신의 트레이드 마크, 선글라스에 쌍권총춤까지 완벽 소화한 모습을 선보인다. 

# TOP10 X 백지영·김범수 마스터의 듀엣 무대!

'국민가수' 마스터들도 '국민가수 올스타전' 지원사격에 나선다. 백지영과 김범수가 TOP10과 듀엣 무대를 자처한 것이다. 먼저 백지영은 '제2의 성시경'이라고 불린 조연호와 가수 성시경의 '두 사람' 무대를 선보였고,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김범수는 '국민가수'를 통해 '제2의 김범수'로 불린 김희석과 듀엣을 준비해 환호를 자아냈다. '한동안 뜸했었지'를 부른 두 사람은 소울 넘치는 무대로 '소울이란 이런 것이다!'를 가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김범수는 김희석의 '반바지'를 위트 있게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이병찬은 붐과 함께, '옆집오빠' 듀엣 무대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깜찍한 머리띠에 장미꽃을 들고 등장한 이병찬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익살맞은 퍼포먼스와 표정연기를 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국민가수 TOP10 국가단과 마스터가 함께 꾸미는 역대급 무대들을 기대해 달라"며 "시청자들의 귀 호강, 눈 호강, 마음 호강시키는 다채로운 무대들을 같이 즐겨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은 27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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