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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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곤룡포 입고 '우리 궁으로 가자'…"모두 기다린 무대" (라스)

기사입력 2022.01.27 06: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이준호의 '우리 궁으로 가자'가 펼쳐진다.

26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17.4%로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역 이준호, 이세영, 오대환, 강훈, 장혜진, 이민지가 출연했다.

이준호는 앞서 오대환과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시청률 15%가 넘으면 '라디오스타'에서 곤룡포 차림으로 2PM '우리집'을 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세영과 강훈도 인터뷰, 유튜브 등에서 이준호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라디오스타' 말미에 오대환과 장혜진은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부르며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못다한 러브라인을 뽐낼 무대를 준비했다.

장혜진과 오대환은 "곡을 몇 번이나 바꿨나 모른다", "어제 밤에 10시까지 회의했다. 어떤 노래 해야 하는지", "'내 사랑 투유'할 뻔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예고편에서는 오대환 장혜진의 흥을 돋는 무대를 엿보게 했다.

이어 '그리고 모두가 기다려 온 무대'라는 자막과 함께 곤룡포를 입은 이준호의 모습이 드러났다.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보너스 영상에서는 25일 이준호 생일을 맞이해 오대환이 특별한 생일 케이크를 들고 왔다. 이준호는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임인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감사하다"라며 미소 지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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