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호적메이트' 녹화 후 이경규와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박민하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붕어빵 이후 8년만에 만난 이경규 아저씨~ 너무 잘컸다고 칭찬 가득해주신 감사한 아저씨"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만나고 싶었던 딘딘 오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남동생 민유 군과 이경규, 딘딘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붕어빵' 출연 당시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훌쩍 자란 박민하와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한 이경규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07년생으로 만 15세가 되는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딸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방송에 모습을 비췄다. 이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사격선수로서도 활약 중이다.
사진= 박민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