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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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이유미 "매력적인 캐릭터, 당장 해야겠다는 마음"

기사입력 2022.01.26 11:28 / 기사수정 2022.01.26 11: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유미가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임재혁과 이재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유미는 "이 웹툰을 봤었고, 제가 맡은 캐릭터에 대해서도 항상 궁금해하고 있었다. 이 역할을 제가 한다는 자체가 영광이었다. 당장 해야겠다는 마음이었다"고 얘기했다.


이유미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나연으로 분했다. 나연은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자신의 안위만을 걱정하는 이기적인 태도로 친구들과 끊임없이 갈등을 빚는 인물이다. 이유미는 "매력적인 캐릭터다"라며 자신이 연기한 나연 캐릭터를 소개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28일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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