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반려동물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신곡 '패밀리'를 발표했다.
최자 새 싱글 '패밀리(Family)'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4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이번 신곡 '패밀리'는 최자의 가족이 되어준 반려묘 모래, 돌이, 반려견 털보, 맘보에 대한 진심을 담은 따뜻한 감성의 곡이다. 따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번 곡은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은 존재로 생각하는 수많은 펫팸족들의 큰 공감을 자아낼 만큼 진솔한 이야기가 노랫말에 담겼다.
"You are my family 들어줘 내 얘길 외로운 나의 집 그 속에서 save me 퇴근 시간 되길 기다리겠지 현관 앞에 baby You are my family"
"그냥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 곁에 있어줘 너만 안 다치면 돼 아프면 안 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최자와 따마가 반려인, 반려동물들의 가족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담았다. 행복한 미소로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담는 이들의 따뜻한 감성이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특별히 이번 곡은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첫 음원이기도 하다. '패밀리'를 통해 프로듀싱 역량을 빛낸 최자와 가족처럼 함께하는 아메바컬쳐의 2022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최자 '패밀리' 뮤직비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