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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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등으로 새는 '응가 고민' 해결 "딸 기저귀가 작아서"

기사입력 2022.01.26 08:46 / 기사수정 2022.01.26 08:4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새롭게 알게 된 육아 꿀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응가 사건은 정말 많이 디엠 주셨는데용 ^^ 잘 안 새는 기저귀 바꾸는 것도 추천해 주셨어요. 등으로 새는 건 기저귀가 작아서라고 하네용^^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식을 시작하면 응가가 점점 둥글둥글 해진다'는 조언에는 "중기 이유식 하루 2번 먹으니까 신기하게 응가가 점점 어른처럼 바뀌어요. 윤스리 바뀐 응가 싸기 힘든지 얼굴이 새빨게지게 힘주더라고요. 확실히 안 새는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또한 같은 고민을 털어놓는 엄마들에겐 "대참사는 꼭 새벽 수유 때나 막 샤워 후 옷 갈아입힌 후 일어나는.. 넘 피곤"이라며 폭풍 공감했다. 

앞서 한지혜는 지난 19일 SNS에 "응가 기저귀 위로 안 올라오는 방법도 있을까요...?!? 이건 소소한 상태. 등 넘어 목까지 올라올 때도 있어요.. 하루 2똥"이라는 기저귀 위로 흘러 변이 아이의 옷과 몸에 묻은 사진을 올리며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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