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혜성이 영하 8도의 날씨에 아침 일찍 빵집에 방문했다.
이혜성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얼어 죽어도 빵은 먹고 싶어ㅣ요즘 가장 핫한 빵집ㅣ한입 먹자마자 런던으로 순간 이동ㅣ영하8도 오픈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성은 빵집 오픈 시간 8시 맞춰 맨발로 외출한 모습이 공개됐다. 평일 오전 7시 30분 쯤 도착한 이혜성은 "지금은 -8도다"라며 추워서 사람들이 안 온 것 같다고 "오히려 좋아"를 외쳤다.
빵집에 들어간 이혜성은 빵을 한가득 구매했다. 매장에서 빵을 바로 남은 걸 챙겨서 나온 이혜성은 "이런 봉지에 빵을 많이 담아봤다"며 '빵순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다음날 이혜성은 눈 뜨자마자 전날 구매한 빵을 먹으며 기뻐했다. 빵을 다 먹은 이혜성은 "저는 이제 씻으러 갑니다"라고 인사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