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정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호텔 옥상 수영장에서 일출이 그렇게 인생샷이라는데 이제 체크인하고 해 뜰 때쯤 잘 거 같은데 어쩌면 좋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일단 신나게 한 잔 마시고 동생, 친구와 여자들끼리 밤을 새도 모르는 얘기 다 쏟아내고 갈게요"라고 덧붙였다.
또 김정임은 와인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오늘 밤 하루를 마치 1년처럼 놀다갈게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정임은 편안한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호텔 인증샷을 담았다. 50세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결혼해 딸, 아들 남매를 슬하에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