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MBN이 새 프로그램 '보물여지도'를 안방극장에 선보인다.
MBN에서 세계의 유명한 골목과 비견될 대한민국의 전국 방방곡곡 골목을 탐방해보고 골목 속 보물을 발굴해보는 ‘명품 골목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2월 론칭한다.
2월 중 첫 방송되는 MBN ‘골목길 따라 그리는, 보물여지도’(이하 ‘보물여지도’)가 그 주인공. ‘보물여지도’는 우리가 알고 있거나 또는 몰랐던 골목길 속 숨은 보물 같은 장소의 멋과 맛을 짚어주는 특별한 골목 여행 길라잡이 프로그램이다.
또, 특별한 이야기와 매력을 품은 대한민국 골목길을 4인의 전문가들이 재미있고 알차게 콕콕 짚어주는 색다른 4인 4색 여행 지침서이기도 하다. ‘보물여지도’는 정처 없이 걷고, 단순히 먹고 즐기는 여행을 벗어나 우리가 ‘그’ 골목에 꼭 가보고, 먹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고 더 깊이 있게 알아가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4인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골목 어벤져스’는 시청자들을 위한 골목길 가이드로서, ‘공감과 소통’, ‘골목길 경제’, ‘골목길 음식’, ‘골목길 역사’ 등 각자 맡은 분야의 정보 전달을 목표로 활약할 예정이다.
우리가 흔히 알던 골목이라도 ‘보물여지도’의 각 분야 전문가 가이드들을 따라가다 보면 전혀 몰랐던 음식과 사람, 골목이 담고 있는 이야기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명품 골목 투어 지침서 MBN ‘보물여지도’는 오는 2월 중 첫 방송된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