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리리카·아라, 러블리→화려함 다 잡은 비주얼 포토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신예 아일리원(ILY:1)의 멤버 리리카와 아라가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25일 아일리원(ILY: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리카, 아라 두 멤버의 비주얼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리리카와 아라는 화려한 메이크업에 성숙한 스타일링을 매치해 차분한 분위기를 한껏 뽐내고, 사랑스러움도 과시했다.

특히 리리카는 한 송이 장미를 연상시키는 붉은빛 머리와 과즙미 넘치는 볼터치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고,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아라 역시 순백의 청순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큰 눈망울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번 비주얼 포토를 통해 리리카와 아라는 앞서 공개한 풋풋한 프로필 사진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 러블리부터 화려함까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으로 과연 데뷔 앨범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출신인 리리카와 아라를 시작으로 아일리원(ILY:1)은 남은 멤버들의 비주얼 포토를 순차 공개, 오는 3월 데뷔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사진=에프씨이엔엠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