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티아라 소연이 방탄소년단의 사인이 담긴 데뷔 앨범을 자랑했다.
소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갓. 이삿짐 정리하다 보물 찾았다. 2014년에 받은 BTS 데뷔 앨범. 난 이때부터 #아미 . 혹은 #애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티아라 소연 선배님! 방탄소년단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데뷔 앨범이 담겨 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