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샷 #착장 #내옷인데낯설다 ㅋㅋ맨날 츄리닝 입으니 오랜만에.. 그와중에 축구양말신은건 안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크롭니트에 카키색 바지를 입고서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축구 유니폼 대신 일상복을 선보인 그의 모습에 한정수는 "오...포즈..."라는 댓글을 남겼고, 서동주는 "언니 이런거 입은 모습 낯선데 이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안혜경은 2001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으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시즌1에서는 FC 불나방 소속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