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예배드리고 저희는 스케이트장에 왔어요ㅋㅋ 엄마 나이 마흔을 앞세워 쉬고 싶었으나...^^;;;; 귓등으로도 안들리는 아이들. 엄마늘 늘 아이들에게 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너희들이 행복 할 수 만 있다면 지구도 짊어질게!!!! 과연.. .스케이트장 몇시 퇴근 할 수 있을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두 자녀를 데리고 스케이트장을 방문한 모습.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솔로 육아를 하는 이지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