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멜론차트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오전 8시 멜론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이 부른 노래들이 멜론차트 상위권에 다수 진입했다.
1위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 2위 ‘이제 나만 믿어요’, 4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5위 ‘그대라는 사치’, 6위 ‘다시 사랑한다면’, 7위 ‘HERO’, 8위 ‘잊었니’, 9위 ‘끝사랑’, 10위 ‘BK LOVE’ 등이 멜론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멜론차트 TOP10은 물론, 그 아래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성시경,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맡았다.
이날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임영웅은 "2022년에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이 상을 받게 해주신 영웅시대 가족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올해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멜론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