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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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오서' 그의 제자 '크리스티나 가오' [화보]

기사입력 2011.03.05 23:17 / 기사수정 2011.03.06 02:3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강릉, 권혁재 기자] 5일 오후 강릉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0~2011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또 하나의 관심거리는 '피겨 여왕' 김연아(21, 고려대)의 전 코치였던 브라이언 오서(49)와 함께 한국을 찾은 그의 제자 크리스티나 가오(17, 미국)다.

프리스케이팅 마지막 그룹의 웜업 타임에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크리스티나 가오가 링크에 들어왔다.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일까? 크리스티나 가오의 표정이 그리 밝지가 않은데~!



웜업하는 제자를 세밀하게 지켜보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
어디에 문제가 있는걸까?



지켜보고 있던 오서 코치가 크리스티나 가오를 불러 무엇인가를 지시하고 있다.



드디어 연기를 시작한 가오, 오서 코치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크리스티나의 안정된 연기에 오서코치는???



변함없이 손을 치며 응원을 하고 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 가오의 약간 불안한 연기에는~



그의 표정 또한 불만족스런 표정으로 변해버린다~



크리스티나 가오의 프리스케이팅 연기가 끝나고~,



기다리고 있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 제자를 따뜻하게 맞이해준다~



점수를 기다리며 서로 웃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크리스티나 가오, 이번 세계주니어 선수권에서 크리스티나 가오는 4위를 차지했다.

피겨스케이트 경기장을 찾은 한국 팬들에게는 반가운 '피겨여왕' 김연아의 전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제자 크리스티나 가오였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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