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저 지금 딸기옷 입히고 딸기랑 사진 찍는거에요? 기분 별로네요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서 그렇게 무표정인거니? 무표정인 모습도 사랑스럽다 태리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태리 양은 엄마 김예린의 품에 안겨 카메라를 멀뚱멀뚱 쳐다보는 모습이다. 딸기 옷을 입은 채 딸기가 옆에 있다는 걸 인지한 듯한 태리 양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2018년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당일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