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임영웅이 1월 2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4일부터 1월 20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3만 262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3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2990개를 받았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성시경,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맡았다.
이날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임영웅은 "2022년에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이 상을 받게 해주신 영웅시대 가족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올해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아이돌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