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워너원의 신곡 음원 불발설에 CJ ENM 측이 입장을 밝혔다.
CJ ENM 측 관계자는 워너원의 신곡 음원 불발설과 관련해 20일 엑스포츠뉴스에 "모든 기획사들과 오는 27일 앨범 발매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고, 현재 일부 기획사와는 행정적 절차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발매일 전까지 모든 기획사들과 행정적 절차까지 마무리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음원은 지난해 연말 '2021 MAMA'에서 다시 뭉친 워너원이 새롭게 선보인 'Beautiful Part 3'다. '2021 MAMA' 무대 이후 워너원은 'Beautiful Part 3' 정식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 특히 해당 음원에는 무대에 불참했던 라이관린의 목소리도 함께 담겼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