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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때이른 봄 패션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SS 컬렉션 초대해주셔서 보구 왔지요~~~~~~ 꽃을 한 아름씩 선물 주시니 봄이네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흰색 브라톱에 베이지색 재킷을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영하의 날씨에도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 것에 대해 그는 "전시되있던 옷 입은거예용~~"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샌드박스 소속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그는 자신의 채널 '햄연지TV'에 구독자 45만 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