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임신 근황 "갑자기 가슴 통증, 병원 다녀와"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으로 병원을 다녀왔다는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달구리가 엄청 땡기는 요즘. 매일 캐라멜 듬뿍 넣은 캬마 한 잔씩"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까 갑자기 가슴통증이 생겨서 병원에 잠시 다녀왔는데 스트레칭 하다가 가슴쪽 담이 온것 같다고. 솔직히 살짝 놀랐지만 괜찮아졌어요. 저는 아주 건강합니다"라고 근황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카페 나들이 중인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법 눈에 띄는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박현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